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는 말 어른들한테 많이 들음.
우리 집은 딱 맞았다는 사람이랑 완전 엄마 판박이라는 사람 둘 다 있을 듯.
자라면서 얼굴이 바뀐 경우도 궁금함.
아이 사진은 올리지 말고 얘기만.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는 말 어른들한테 많이 들음.
우리 집은 딱 맞았다는 사람이랑 완전 엄마 판박이라는 사람 둘 다 있을 듯.
자라면서 얼굴이 바뀐 경우도 궁금함.
아이 사진은 올리지 말고 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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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두 달 남았는데 청첩장 모임만 벌써 열 번째임. 대학 동기 회사 동기 동네 친구 무리마다 따로 밥 사고 청첩장 건네는 중. 한 번에 이삼십만 원씩 나가니까 통장이 슬슬 비명 지름. 다음 달 카드값이 벌써 무서움…
우리는 딸 하나로 끝내기로 이미 합의함. 둘 다 일하고 양가 도움 받을 데도 없어서 하나도 겨우 키우는 중이야. 지금 아이한테 시간이랑 돈 다 쓸 수 있는 게 좋음. 문제는 명절마다 형님이 한마디씩 하심. 애 셋 키…
지난 토요일 남편이랑 크게 싸움. 시댁 김장 날짜 문제로 시작해서 서로 묵은 얘기까지 다 나옴. 화가 안 풀려서 혼자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복권 가게 앞에서 즉석복권 다섯 장 삼. 내 용돈으로. 근데 그중 한 장이 …
엄마 막내동생인 이모가 결혼한대요. 이모는 마흔다섯이고 상대는 일흔이래요.. 큰 회사에서 임원까지 하다 은퇴한 분이라 돈은 많다고 함. 외가 단톡방이 난리 남. 큰외삼촌은 이모가 돈 보고 가는 거라고 대놓고 말했고 …
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식탁 위에 쪽지가 있었어. '엄마 나 회사 근처에 방 구했어. 짐은 다음 주에 가지러 올게.' 그게 다였다. 전날 밤에 좀 싸우긴 했지. 딸이 매일 열두 시 넘어서 들어오길래 늦으면 연락이라…
애가 초등학교 3학년이야. 반 엄마들 단톡이 있는데 어제 저녁에 한 엄마가 긴 글을 올렸어. 담임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가 너무 많아서 애들이 밤 10시까지 붙잡고 있다는 거야. 다 같이 학교에 의견 넣자고. 이름은 …
태어난 지 40일 된 아기 키우는 중.. 밤마다 두세 번은 깨서 우는데 길게 울 땐 30분도 감 ㅠㅠ 어제 현관문에 쪽지가 붙어 있었어. 옆집이었어. '새벽에 아이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잡니다. 교대 근무라 낮에…
임신 32주 차. 다음 달엔 출산 방식을 정해야 함. 나는 처음부터 수술로 낳고 싶었음. 진통을 오래 겪는 게 너무 무서움. 담당 선생님도 내 상황이면 둘 다 가능하다고 하셨고. 근데 남편이 반대까진 아니고 좀 걸려…
우리 집은 월급 통장을 아내가 관리하고 나는 매달 용돈 받아 씀. 불만은 없었어. 아내가 나보다 돈 관리를 훨씬 잘하거든. 문제는 작년 성과급. 아내한테는 실제보다 조금 적게 말하고 차액을 따로 통장에 넣어뒀어. 거…
외벌이 된 지 8개월째. 아내는 육아휴직 중이고 애는 이제 막 기어다니기 시작함. 양가 부모님은 멀리 사셔서 도와줄 사람도 없음. 어제 아내가 주 3일 오전만이라도 돌봄 선생님 쓰자고 하더라. 한 달에 수십만 원 나…
조리원에 가면 처음 겪는 일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다는 분들 많아요.. 관리 받다가 남편이 갑자기 문 열고 들어왔다거나 수유실에서 다른 산모랑 눈 마주쳐서 어색했다거나 지나고 보면 웃긴 일도 그땐 진짜 얼굴 빨개지잖…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랑 크게 다투고 오면 부모 마음이 제일 복잡해짐 담임한테 먼저 연락해야 하나 그냥 지켜봐야 하나 그것부터 고민됨 겪어본 부모들 어떻게 했음? 지나고 보니 잘했다 싶은 거랑 후회되는 거 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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