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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20년 다녀본 선배님들, 제일 후회되는 거 뭐예요?

한 회사에서 이십 년을 버틴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근데 그만큼 아쉬운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건강 못 챙긴 거나 가족이랑 시간 못 보낸 거 같은 얘기 많이 듣거든 ㅠㅠ

오래 다녀본 분들이 후배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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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20년 다녀본 선배님들, 제일 후회되는 거 뭐예요?

한 회사에서 이십 년을 버틴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근데 그만큼 아쉬운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건강 못 챙긴 거나 가족이랑 시간 못 보낸 거 같은 얘기 많이 듣거든 ㅠㅠ 오래 다녀본 분들이 후배한테 꼭 해주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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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간호사 그만두고 회사 가겠다니까 사명감 없다는 엄마, 제가 틀렸습니까?

병동 간호사로 일한 지 육 년째입니다. 밤 근무와 낮 근무를 번갈아 하다 보니 몸이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작년부터는 잠을 제대로 자본 기억이 없습니다. 같이 입사한 동료들도 하나둘 병원을 떠났습니다. 마침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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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가르치는 일 하면서 학생한테 들은 말 중 안 잊히는 거 있는 사람?

학원이든 과외든 레슨이든 가르치다 보면 학생 말 한마디가 오래 남는 경우 있음. 웃겨서 남은 말도 있고 상처라서 남은 말도 있을 거임. 지금 다시 들으면 다르게 느껴질 말도 환영. 어떤 말이었고 그때 어떻게 반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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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회의에서 내 수업 방식 대놓고 깐 옆반 강사, 따로 따져야 함?

수학학원에서 중등부 맡은 지 삼 년째임. 내 수업은 문제 많이 풀리고 질문 많이 받는 스타일. 옆반 선생님은 개념 설명을 길게 하는 스타일임. 둘 다 반 성적은 비슷하게 나오는 편. 지난주 강사 회의에서 그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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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곁다리로 한 게 더 반응 좋아서 현타 온 사람?

몇 년 갈고닦은 본업은 조용한데 장난삼아 해본 게 터지는 경우가 있음. 그림 그리는 사람이 올린 요리 영상이 뜬다거나 하는 식으로. 기쁜 건지 서운한 건지 감정이 복잡해진다는 사람 많더라. 겪어본 사람은 그다음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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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 의사 욕 이어질 때, 동생이 의사인 저는 가만있어야 합니까?

회사 다닌 지 9년 차 직장인입니다. 제 동생은 지방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입니다. 지난주 팀 회식 자리였습니다. 누가 휴대폰으로 병원 관련 기사를 보다가 한마디 꺼냈고 그 뒤로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의사들은 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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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중 잠수 탄 학생이 가는 곳마다 거절당한다며 도와달래, 조교인 내가 나서야 함?

과 사무실에서 조교 일 하는 중. 작년 학기에 실습 나갔다가 중간에 연락 끊고 안 나간 학생이 있었음. 그쪽 기관에서 학교로 항의 전화가 몇 번 왔고 결국 실습은 무효 처리. 이번 학기에 그 학생이 다시 실습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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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다른 부서 다 있는 회의에서 우리 팀장 문제 꺼낸 선배, 소신이에요 배신이에요?

분기마다 여러 부서가 모이는 전체 회의. 지난주에 그 자리에서 우리 팀 선배가 손을 들었다. 이대로 가면 우리 팀 프로젝트는 기한을 못 맞출 수도 있다는 발언. 그리고 그 이유가 팀장 결정이 너무 늦어서라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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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무심코 했다가 회사에서 분위기 싸해진 행동 있는 사람?

신입 때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다들 표정 굳은 경험. 회식 자리 말실수나 단톡방 답장 실수 같은 거. 그 뒤로 어떻게 수습했는지도 같이. 지금 생각하면 이불 차는 사회생활 흑역사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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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상사가 의외로 다정해서 놀라본 사람?

말도 잘 안 거는 상사가 아플 때 약 사다 준 경험 같은 거 있음? 툭 던진 말 한마디가 알고 보니 챙겨주는 말이었던 순간. 그 뒤로 그 사람 다르게 보였는지도 궁금함. 회사에서 받은 의외의 다정함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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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너무 쌓였을 때 뭐부터 손대는 사람?

할 일 목록이 끝도 없이 길어질 때 다들 어떻게 함? 제일 쉬운 것부터 지우는 사람도 있고 제일 급한 것부터 하는 사람도 있음. 일단 다 미루고 잠부터 자는 사람도 있을 거임. 본인 방식은 뭐고 그게 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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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SNS로 얼굴 알려진 뒤 회사 다니기 불편해진 사람?

연애 프로나 짧은 영상에 얼굴 한 번 나갔을 뿐인데 회사에서 다들 아는 상황. 복도에서 수군거림 듣고 결국 회사 옮겼다는 얘기도 가끔 들림. 겪어봤거나 옆에서 본 사람 이야기 환영. 방송 나가기 전에 회사에 미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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