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
그럴 때 온라인이 과장된 거라고 봐요? 아니면 내 주변이 좁은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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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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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부터 모은 만화책 전권 세트. 이사 다닐 때도 박스째 들고 다닌 내 보물. 지난 주말 언니가 여섯 살 조카 데리고 놀러 옴. 잠깐 설거지하는 사이 너무 조용하길래 봤더니 책장 앞에 앉아 있는 조카. 주인공…
주머니나 가방 속 먼지가 폰 틈으로 들어가서 말썽 난 경험. 특히 접히는 폰이나 틈 많은 폰은 더 신경 쓰인다는 얘기 많음. 먼지 막으려고 따로 하는 관리법 있으면 공유 부탁. 케이스로 버티는 쪽이랑 그냥 막 쓰는 …
정류장 하나 잘못 내려서 헤매다가 인생 맛집 찾은 사람. 엉뚱한 역에서 내렸는데 거기서 오래 못 본 친구 만난 사람. 잘못 내린 곳이 결과적으로 맞는 곳이었던 경험 모음. 짜증 났던 순간이랑 반전 순간 둘 다 있는 …
한참 응원하던 사람이 올린 스토리 한 장에 마음이 식은 경험. 말투 하나 사진 한 장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순간. 반대로 스토리 보고 더 좋아진 경우도 있을 듯. 그때 바로 팔로우 끊은 사람? 아니면 그냥 지켜본 …
인터넷에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 그럴 때 온라인이 과장된 거라고 봐요? 아니면 내 주변이 좁은 거라고 봐요? 체감 차이 크게 느껴본 일 있으면 들려주…
대학 동기 넷이 있는 단톡방 얘기. 그중 한 명이 몇 년째 형편이 안 좋아서 나라 지원 받으며 지내는 중. 우리도 다 아는 사실. 며칠 전 그 친구 SNS에 바닷가 사진이 올라옴. 숙소 창밖 풍경이랑 회 한 접시. …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다섯 명 모임. 지난달 다 같이 펜션 놀러 갔다가 정산 때문에 단톡이 시끄러워졌어요. 고기 많이 먹은 사람이 더 내야 한다는 쪽이랑 그냥 n분의 1 하자는 쪽. 몇 천 원 차이로 사흘째 말싸움…
모임 가면 이쪽 대화에도 저쪽 대화에도 애매하게 걸쳐 있는 사람. 딱히 미움받는 것도 아닌데 늘 반 박자 늦게 웃는 느낌. 학교든 회사든 동호회든 어디 가도 비슷했다는 사람 은근 많을 듯. 겉돌다가 결국 자리 잡은 …
검사 결과 좋아졌다는 말 듣고 이제 약 줄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하나 더 붙는 경우가 있다고 함 설명 들으면 이해는 되는데 기분은 묘함 이런 경험 있는 사람? 그때 이유 물어봤음? 약은 꼭 의사랑 상의하고 여기선 경험…
누나랑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집 있음? 어릴 때 학교 행사에 엄마 대신 누나가 왔다는 사람 꽤 많음. 반대로 크고 나니까 누나가 더 철없어 보인다는 얘기도 들림. 나이 차 많이 나는 누나랑 사이 어땠음?
누가 지나가듯 한 말이 몇 년 뒤에 갑자기 이해될 때. 책에 나오는 말 말고 주변 사람한테 들은 한마디요. 할머니 잔소리일 수도 있고 첫 직장 선배 말일 수도 있고. 그 말 들은 순간이랑 이해된 순간 같이 적어줘. …
다 끝났다 싶을 때 쓰러진 악역이 다시 벌떡 일어나는 장면 엔딩 크레딧 직전에 살아 있었다고 슬쩍 보여주는 것도 단골임 이런 클리셰 나오면 반가움? 아니면 또야 싶음? 제일 질리는 악역 클리셰 하나씩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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