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가면 이쪽 대화에도 저쪽 대화에도 애매하게 걸쳐 있는 사람.
딱히 미움받는 것도 아닌데 늘 반 박자 늦게 웃는 느낌.
학교든 회사든 동호회든 어디 가도 비슷했다는 사람 은근 많을 듯.
겉돌다가 결국 자리 잡은 사람? 아니면 혼자가 편해진 사람?
모임 가면 이쪽 대화에도 저쪽 대화에도 애매하게 걸쳐 있는 사람.
딱히 미움받는 것도 아닌데 늘 반 박자 늦게 웃는 느낌.
학교든 회사든 동호회든 어디 가도 비슷했다는 사람 은근 많을 듯.
겉돌다가 결국 자리 잡은 사람? 아니면 혼자가 편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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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부터 모은 만화책 전권 세트. 이사 다닐 때도 박스째 들고 다닌 내 보물. 지난 주말 언니가 여섯 살 조카 데리고 놀러 옴. 잠깐 설거지하는 사이 너무 조용하길래 봤더니 책장 앞에 앉아 있는 조카. 주인공…
주머니나 가방 속 먼지가 폰 틈으로 들어가서 말썽 난 경험. 특히 접히는 폰이나 틈 많은 폰은 더 신경 쓰인다는 얘기 많음. 먼지 막으려고 따로 하는 관리법 있으면 공유 부탁. 케이스로 버티는 쪽이랑 그냥 막 쓰는 …
정류장 하나 잘못 내려서 헤매다가 인생 맛집 찾은 사람. 엉뚱한 역에서 내렸는데 거기서 오래 못 본 친구 만난 사람. 잘못 내린 곳이 결과적으로 맞는 곳이었던 경험 모음. 짜증 났던 순간이랑 반전 순간 둘 다 있는 …
한참 응원하던 사람이 올린 스토리 한 장에 마음이 식은 경험. 말투 하나 사진 한 장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순간. 반대로 스토리 보고 더 좋아진 경우도 있을 듯. 그때 바로 팔로우 끊은 사람? 아니면 그냥 지켜본 …
인터넷에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 그럴 때 온라인이 과장된 거라고 봐요? 아니면 내 주변이 좁은 거라고 봐요? 체감 차이 크게 느껴본 일 있으면 들려주…
대학 동기 넷이 있는 단톡방 얘기. 그중 한 명이 몇 년째 형편이 안 좋아서 나라 지원 받으며 지내는 중. 우리도 다 아는 사실. 며칠 전 그 친구 SNS에 바닷가 사진이 올라옴. 숙소 창밖 풍경이랑 회 한 접시. …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다섯 명 모임. 지난달 다 같이 펜션 놀러 갔다가 정산 때문에 단톡이 시끄러워졌어요. 고기 많이 먹은 사람이 더 내야 한다는 쪽이랑 그냥 n분의 1 하자는 쪽. 몇 천 원 차이로 사흘째 말싸움…
모임 가면 이쪽 대화에도 저쪽 대화에도 애매하게 걸쳐 있는 사람. 딱히 미움받는 것도 아닌데 늘 반 박자 늦게 웃는 느낌. 학교든 회사든 동호회든 어디 가도 비슷했다는 사람 은근 많을 듯. 겉돌다가 결국 자리 잡은 …
검사 결과 좋아졌다는 말 듣고 이제 약 줄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하나 더 붙는 경우가 있다고 함 설명 들으면 이해는 되는데 기분은 묘함 이런 경험 있는 사람? 그때 이유 물어봤음? 약은 꼭 의사랑 상의하고 여기선 경험…
누나랑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집 있음? 어릴 때 학교 행사에 엄마 대신 누나가 왔다는 사람 꽤 많음. 반대로 크고 나니까 누나가 더 철없어 보인다는 얘기도 들림. 나이 차 많이 나는 누나랑 사이 어땠음?
누가 지나가듯 한 말이 몇 년 뒤에 갑자기 이해될 때. 책에 나오는 말 말고 주변 사람한테 들은 한마디요. 할머니 잔소리일 수도 있고 첫 직장 선배 말일 수도 있고. 그 말 들은 순간이랑 이해된 순간 같이 적어줘. …
다 끝났다 싶을 때 쓰러진 악역이 다시 벌떡 일어나는 장면 엔딩 크레딧 직전에 살아 있었다고 슬쩍 보여주는 것도 단골임 이런 클리셰 나오면 반가움? 아니면 또야 싶음? 제일 질리는 악역 클리셰 하나씩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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