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얘기.
회사 다니면서 취미로 올리던 요리 영상 하나가 갑자기 터짐..
팔로워가 한 달 만에 몇만 명으로 늘어난 상황.
그러더니 다음 달에 퇴사하겠다고 선언.
이건 기회라는 게 친구 입장.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회사 다니면서는 영상 올릴 시간이 없다는 말도 이해는 간다.
모아둔 돈으로 일 년은 버틸 수 있다고도 함.
근데 나는 좀 걱정.
반짝 관심이 얼마나 갈지 모르고 광고 들어오는 것도 장담 못 하는 거잖아.
회사 다니면서 반년만 더 해보라고 했더니 너도 결국 남 일이라 쉽게 말한다고 서운해하더라.
친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진심.
그래서 더 말리고 싶은 건데 이게 오지랖인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응원해줘야 해?
현실적으로 말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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