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거리 인터뷰 뒤에 지나가는 사람.
경기 중계 관중석 구석.
모르는 얼굴은 다 흐릿한데 아는 얼굴은 귀신같이 보인다.
어 저거 우리 사촌인데.. 하는 순간.
이런 거 발견해본 적 있어?
본인이 찍혀서 연락 폭탄 맞은 얘기도 환영.
뉴스 거리 인터뷰 뒤에 지나가는 사람.
경기 중계 관중석 구석.
모르는 얼굴은 다 흐릿한데 아는 얼굴은 귀신같이 보인다.
어 저거 우리 사촌인데.. 하는 순간.
이런 거 발견해본 적 있어?
본인이 찍혀서 연락 폭탄 맞은 얘기도 환영.
뉴스 거리 인터뷰 뒤에 지나가는 사람. 경기 중계 관중석 구석. 모르는 얼굴은 다 흐릿한데 아는 얼굴은 귀신같이 보인다. 어 저거 우리 사촌인데.. 하는 순간. 이런 거 발견해본 적 있어? 본인이 찍혀서 연락 폭탄 …
친구들 사이에 언성 높아지기 직전의 그 공기.. 누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치킨 시키자는 한마디 ㅋㅋ 다들 어이없어서 웃다가 싸움 끝.. ㅋㅋ 그런 역할 맡은 친구 있어? 본인이 그 역할이라 피곤한 사람도 환영 ㅠㅠ 말…
늘 하던 행동인데 외국 가서 신기하다는 소리 들은 경험. 당연한 줄 알았던 게 우리만 그랬다는 걸 안 순간. 본인이 깨달은 거 하나씩 대보기. 반대로 외국이 신기했던 것도 환영.
인사말 거꾸로 써보다가 생각남. 토마토 기러기 같은 거 말고 좀 더 신기한 거 없나? 긴 문장으로 만든 것도 환영. 아는 거 하나씩 적고 가.
시험 점수 내기든 게임 내기든 이기면 하루 동안 시키는 대로 하기. 막상 이기면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커피 심부름으로 끝나는 경우 많음. 본인이 받아본 제일 웃긴 소원 뭐였음? 져서 끌려다닌 얘기도 환영함.
학교 다닐 때 반 대표였다던 친구의 오랜만의 족구. 첫 발부터 헛발질. 본인도 당황하고 구경하던 사람들도 당황한 순간. 이런 왕년의 고수 하나씩 있는 사람? 본인이 그 고수였던 경험도 환영.
어릴 때 따라 하던 로봇 만화 명장면. 커서 다시 보니 자세가 묘하게 웃긴 순간. 그때는 몰랐던 어색한 연출. 이런 장면 하나씩 있는 사람? 추억 깨지는 거 각오하고 얘기 환영.
기념품 가게에서 홀린 듯이 집어 온 장식품 하나쯤은 다들 있을 겁니다. 표정이 묘하거나 모양이 우스꽝스러워서 볼 때마다 웃음 나는 것. 가족은 치우라는데 정이 들어 못 버리는 것. 그런 기념품 집에 있으십니까? 어디…
주말 내내 찍은 사진 정리하다가 혼자 한참 웃었어요.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이게 왜 귀엽냐는 반응. 못난이 인형이든 동네 비둘기든 삐뚤게 자란 화분이든 상관없어요. 내 눈에만 귀여운 거 하나씩 자랑해줘요. 왜 귀여운지…
명절 지나면 선물 세트 이사철엔 가구 연말엔 다이어리. 중고거래 앱 보면 시기마다 쏟아지는 매물이 정해져 있는 듯. 유행 끝난 운동기구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것도 웃김. 중고 매물 보고 아 이게 끝물이구나 느낀 적 있…
옛날 사람들 먹던 거 보면 이걸 어떻게 먹었나 싶을 때 있음. 근데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도 언젠가 그 소리 들을 듯. 편의점 라면 조합이라든가 민트초코라든가. 먼 미래 사람들이 보면 경악할 것 같은 지금 음식 하나씩…
어디서도 못 본 것 같은 인형 하나씩은 집에 있지 않음? 누가 직접 만들어준 거라든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거라든가. 생긴 건 좀 이상한데 이상하게 못 버림. 우리 집 제일 특이한 인형 어떻게 생겼는지 말로 묘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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