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처럼 시험으로 뽑는 조직은 어떤 시험으로 들어왔냐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잖아.
하는 일은 비슷해 보이는데 처우 차이가 크다는 얘기도 많고.
어려운 시험 통과했으니 당연하다는 쪽도 있고 일한 만큼 받아야 한다는 쪽도 있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직접 겪어본 사람 얘기도 듣고 싶어.
공무원처럼 시험으로 뽑는 조직은 어떤 시험으로 들어왔냐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잖아.
하는 일은 비슷해 보이는데 처우 차이가 크다는 얘기도 많고.
어려운 시험 통과했으니 당연하다는 쪽도 있고 일한 만큼 받아야 한다는 쪽도 있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직접 겪어본 사람 얘기도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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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2년 만에 두 군데 동시에 붙었어. 하나는 공공기관 사무직이고 하나는 본가 근처 지역 조합 창구직. 공공기관은 이름값이랑 안정성은 확실한데 지방 순환 근무가 있어서 몇 년마다 이사 다녀야 한대.. 첫 발령지가 …
장례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남들이 잘 모르는 장면을 매일 마주하게 된다고 해요. 이 일을 하고 나서 가족이나 삶을 보는 눈이 바뀌었다는 분도 많습니다. 직접 해보셨거나 가까이서 지켜보신 분 계세요? 기억에 남는 일이나…
스물아홉 개발자. 대학은 중간에 그만두고 학원이랑 독학으로 지금 회사 들어온 지 4년 차. 연봉도 동기들보다 나은 편이고 팀에서 맡은 일도 제일 많은 편. 문제는 아버지. 명절마다 나오는 말이 늘 같음. 그래도 졸업…
시험장 나오자마자 머릿속에 딱 한 문제가 남는 날이 있음. 분명 맞게 고른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면 아닌 것 같다. 합격선 근처라면 가채점 날까지 그 한 문제 생각뿐. 이런 경험 있는 사람은 어떻게 털어냈음…
동네에서 반찬가게를 한 지 8년째예요.. 처음 몇 년은 둘이 손이 모자랄 만큼 바빴는데 재작년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재료값은 오르는데 가격은 못 올리고.. 지난달엔 둘이 하루 열네 시간씩 일하고 손에 쥔 …
공장이든 건설이든 현장마다 늘 사람 안 구해지는 자리가 있다더라. 힘들어서라는 사람도 있고 돈이 안 맞아서라는 사람도 있음. 직접 일해본 사람 얘기가 궁금함. 어떤 자리였고 왜 사람이 안 붙었어?
매장이나 창구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곳에서 일하면 가끔 무서운 순간이 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험해지는 그 몇 초. 혼자 근무하는 날이면 더 막막하다고들 하지.. 그런 순간 어떻게 넘겼는지. 회사에 요청해서…
입사 4년 차야. 같이 들어온 동기 중에 영업팀 간 친구가 있는데 올해 연봉이 나보다 천만 원 넘게 높더라. 인센티브가 붙어서 그렇대. 솔직히 처음 든 생각이 좀 못났어. 나는 수험생 때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해서 지…
선생님이면서 그것도 몰라요? 같은 댓글 받아본 적 있어요? 직업 한 번 밝혔다가 맞춤법 하나 띄어쓰기 하나로 공격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직업이 직업이니까 더 조심하라는 말도 따라붙고요. 그럴 때 그냥 넘겼어요, 아…
알람 다섯 번 끄고 겨우 눈 뜨는 아침. 그래도 결국 현관문 열게 만드는 게 하나씩 있음. 누구는 월급날이라 하고 누구는 점심 메뉴라 함. 회사 근처 빵집이 이유라는 사람도 봤음. 다들 뭐 때문에 일어남?
팀 단톡에서 시간 약속 제일 많이 강조하는 선배 한 명. 회의 1분만 늦어도 '다들 기본은 지킵시다' 공지 올리는 스타일. 문제는 본인이 일주일에 세 번은 지각이라는 것. 어제도 10시 회의에 10시 20분 등장. …
서른 넘으면 경력 없는 신입은 서류부터 막힌다는 말 많이 들음. 근데 주변 보면 그 나이에 첫 직장 잡은 사람도 꽤 있더라. 학점이나 자격증 내세울 게 별로 없었던 사람 있으면 손. 어디부터 문 두드렸는지 궁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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