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연봉 순위 같은 거 돌면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잖아.
내가 가는 길이 저 아래 있으면 좀 흔들리기도 하고.
그런 거 보고 진로 바꿔본 사람 있어?
아니면 그래도 적성대로 간 사람 얘기도 듣고 싶어.
직업별 연봉 순위 같은 거 돌면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잖아.
내가 가는 길이 저 아래 있으면 좀 흔들리기도 하고.
그런 거 보고 진로 바꿔본 사람 있어?
아니면 그래도 적성대로 간 사람 얘기도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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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지 규정 빈틈을 다들 알음알음 쓰는데 혼자 원칙대로 하는 상황. 동기들은 다 아는 걸 왜 혼자 손해 보냐며 웃음 ㅋㅋ 근데 나중에 감사 걸려서 한꺼번에 토해냈다는 얘기도 종종 들림. 이런 분위기에서 너는 어떻…
점심 먹고 양치하러 화장실 갔다가 칸 안에서 훌쩍이는 소리를 들었어. 나올 때 보니 옆 팀에 들어온 지 두 달 된 신입.. 눈이 빨개서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고개 숙이고 나가더라. 나는 그냥 모른 척했어. 나라도 우…
취준 2년 만에 두 군데 동시에 붙었어. 하나는 공공기관 사무직이고 하나는 본가 근처 지역 조합 창구직. 공공기관은 이름값이랑 안정성은 확실한데 지방 순환 근무가 있어서 몇 년마다 이사 다녀야 한대.. 첫 발령지가 …
장례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남들이 잘 모르는 장면을 매일 마주하게 된다고 해요. 이 일을 하고 나서 가족이나 삶을 보는 눈이 바뀌었다는 분도 많습니다. 직접 해보셨거나 가까이서 지켜보신 분 계세요? 기억에 남는 일이나…
스물아홉 개발자. 대학은 중간에 그만두고 학원이랑 독학으로 지금 회사 들어온 지 4년 차. 연봉도 동기들보다 나은 편이고 팀에서 맡은 일도 제일 많은 편. 문제는 아버지. 명절마다 나오는 말이 늘 같음. 그래도 졸업…
시험장 나오자마자 머릿속에 딱 한 문제가 남는 날이 있음. 분명 맞게 고른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면 아닌 것 같다. 합격선 근처라면 가채점 날까지 그 한 문제 생각뿐. 이런 경험 있는 사람은 어떻게 털어냈음…
동네에서 반찬가게를 한 지 8년째예요.. 처음 몇 년은 둘이 손이 모자랄 만큼 바빴는데 재작년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재료값은 오르는데 가격은 못 올리고.. 지난달엔 둘이 하루 열네 시간씩 일하고 손에 쥔 …
공장이든 건설이든 현장마다 늘 사람 안 구해지는 자리가 있다더라. 힘들어서라는 사람도 있고 돈이 안 맞아서라는 사람도 있음. 직접 일해본 사람 얘기가 궁금함. 어떤 자리였고 왜 사람이 안 붙었어?
매장이나 창구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곳에서 일하면 가끔 무서운 순간이 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험해지는 그 몇 초. 혼자 근무하는 날이면 더 막막하다고들 하지.. 그런 순간 어떻게 넘겼는지. 회사에 요청해서…
입사 4년 차야. 같이 들어온 동기 중에 영업팀 간 친구가 있는데 올해 연봉이 나보다 천만 원 넘게 높더라. 인센티브가 붙어서 그렇대. 솔직히 처음 든 생각이 좀 못났어. 나는 수험생 때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해서 지…
선생님이면서 그것도 몰라요? 같은 댓글 받아본 적 있어요? 직업 한 번 밝혔다가 맞춤법 하나 띄어쓰기 하나로 공격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직업이 직업이니까 더 조심하라는 말도 따라붙고요. 그럴 때 그냥 넘겼어요, 아…
알람 다섯 번 끄고 겨우 눈 뜨는 아침. 그래도 결국 현관문 열게 만드는 게 하나씩 있음. 누구는 월급날이라 하고 누구는 점심 메뉴라 함. 회사 근처 빵집이 이유라는 사람도 봤음. 다들 뭐 때문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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