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외국 출신이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도 선 넘는 질문을 할 때가 있음.
어떻게 만났냐부터 시작해서 묻지도 않은 걱정까지..
그런 말 들었을 때 어떻게 받아쳤어?
가족이나 주변이 편견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면 그것도 듣고 싶음.
배우자가 외국 출신이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도 선 넘는 질문을 할 때가 있음.
어떻게 만났냐부터 시작해서 묻지도 않은 걱정까지..
그런 말 들었을 때 어떻게 받아쳤어?
가족이나 주변이 편견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면 그것도 듣고 싶음.
아이가 다쳐서 왔는데 친구한테 맞았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부모님이 많아요. 바로 학교에 연락할지 상대 부모를 먼저 만날지 정하기도 어렵고요. 비슷한 일 겪어보신 분들 경험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그때 제일 도…
식 올리고 딱 열두 달 지났어. 그동안 크게 싸운 것만 손에 꼽기 힘들 정도야. 청소 방식부터 명절 일정까지 맞는 게 하나도 없더라. 연애할 땐 몰랐던 게 같이 사니까 다 보이더라고. 싸우고 나면 남편이 먼저 사과하…
아이 낳고 나서 체형 바뀐 거 때문에 사진 찍기 싫어졌다는 얘기 주변에서 자주 들음 예전 옷 안 맞는 날 괜히 우울해지는 것도 누가 별 뜻 없이 한 말 하나에 하루 종일 신경 쓰인 적 있어? 어떻게 마음 다잡았는지 …
삼 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성격은 정말 좋아요. 제가 힘들 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고 저희 부모님께도 잘합니다. 그래서 내년쯤 결혼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걸리는 건 돈 쓰는 방식입니다. 남자친구…
주말 아침 식탁.. 남편이 내가 끓인 된장찌개 한 숟갈 먹더니 그러더라. '우리 엄마는 이거 십 분이면 끓이던데.' 웃으면서 한 말이었어. 어머님이 실제로 손이 엄청 빠른 분이긴 해. 그 자리에선 나도 같이 웃었지.…
주말에 시댁 갔다가 생긴 일 그날 늦잠 자서 맨얼굴에 모자 눌러쓰고 감 현관에서 인사드렸는데 시아버지가 누구시냐고 물어보심 택배 기사인 줄 아셨다고 ㅋㅋ 남편이랑 시어머니는 배 잡고 웃고 시아버지도 미안하다며 같이 …
임신 확인하자마자 조리원부터 알아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괜찮다는 곳은 몇 달 전에 마감이고 공공 조리원은 자리가 더 귀하다는 얘기.. 언제쯤 예약했는지 원하던 곳 못 가면 어떻게 했는지 경험 듣고 싶다 …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면 상대방에게도 책임을 묻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요. 막상 하려고 하면 증거 모으는 일부터 시간과 비용까지 걸려서 망설이게 됩니다. 직접 진행해보신 분 계신가요? 끝나고 나서 마음이 좀 풀렸는지…
스물두 살 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임 어릴 땐 엄마 껌딱지였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걸면 아 왜 하고 문 닫음 어제는 저녁 먹으라고 두 번 불렀더니 알아서 먹는다고 몇 번 말하냐며 짜증 냄 반찬 해놓은 건 그대로 두고 …
식이 두 달 남았는데 청첩장 모임만 벌써 열 번째임. 대학 동기 회사 동기 동네 친구 무리마다 따로 밥 사고 청첩장 건네는 중. 한 번에 이삼십만 원씩 나가니까 통장이 슬슬 비명 지름. 다음 달 카드값이 벌써 무서움…
우리는 딸 하나로 끝내기로 이미 합의함. 둘 다 일하고 양가 도움 받을 데도 없어서 하나도 겨우 키우는 중이야. 지금 아이한테 시간이랑 돈 다 쓸 수 있는 게 좋음. 문제는 명절마다 형님이 한마디씩 하심. 애 셋 키…
지난 토요일 남편이랑 크게 싸움. 시댁 김장 날짜 문제로 시작해서 서로 묵은 얘기까지 다 나옴. 화가 안 풀려서 혼자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복권 가게 앞에서 즉석복권 다섯 장 삼. 내 용돈으로. 근데 그중 한 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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