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amumal모두의 익명 커뮤니티
여행

친구랑 해외여행 중 일요일 아침 예배 가겠다는데 일정 비워줘야 함?

처음으로 셋이 같이 가는 해외여행.

4박 5일 일정 짜다가 한 명이 조심스럽게 말함. 일요일 오전엔 현지 교회 예배에 가고 싶다고.

그 친구 신앙 깊은 거 다들 앎. 평소에도 주일은 꼭 지킴.

문제는 그날이 제일 기대하던 근교 투어 날이라는 거.

투어는 아침 일곱 시 출발이라 같이 가려면 예배를 빠져야 함.

한 친구는 여행 와서까지 그래야 되냐고 함. 나는 솔직히 반반.

그 친구한테는 여행보다 중요한 일일 수 있음. 근데 우리 일정까지 바꾸는 건 또 다른 문제 같음.

그 친구는 자기 혼자 빠지고 오후에 합류하겠다고 함. 근데 말도 안 통하는 도시에서 혼자 다니게 하는 것도 마음에 걸림.

투어 날짜를 바꾸자니 다른 날 일정이 다 꼬임.

단톡방에서 이 얘기만 사흘째.

이럴 때 다 같이 맞춰주는 게 맞음? 아니면 각자 따로 움직이는 게 맞음?

투표

선택하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의 익명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댓글 0

댓글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여행 최신 글

게시판 가기
아무말 이슈·

비행기 무서워서 여행지 고를 때 비행시간부터 보는 사람?

비행기 사고 소식 한 번 보면 한동안 비행기 타기 무서워지는 사람 있음 그래서 여행지 정할 때 비행시간부터 따진다는 사람도 봄 이륙할 때 손잡이 꽉 잡는 건 기본임 무서움 덜어진 방법 있으면 공유 부탁함

00
아무말 이슈·

뉴스로 보던 나라 분위기, 막상 가보니 완전 달랐던 사람?

뉴스나 커뮤에서 보던 그 나라 현재 상황이랑 직접 가본 분위기가 완전 달랐던 적 있음? 화면으로는 난리 난 줄 알았는데 동네는 조용했다든가 반대로 평화로워 보였는데 현지에선 다들 예민했다든가 직접 가보고 생각 바뀐 …

00
아무말 이슈·

평생 한 번은 가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못 갈 것 같은 곳 있음?

사진으로만 보는 극지방이나 깊은 바닷속 같은 곳은 볼 때마다 신기함. 돈이나 체력 때문에 접어둔 여행지도 있을 거고.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 못 가는 곳 하나씩 말해줘. 언젠가 갈 수 있을 것 같아?

00
아무말 이슈·

해외 나갔다가 우리나라 물건 보고 괜히 반가웠던 적 있음?

멀리 여행 갔는데 시장 한복판에서 익숙한 라면 봉지 발견하는 순간 아는 사람 만난 것처럼 반가움 현지 사람들이 그걸 일상처럼 쓰는 거 보면 더 신기하고 다들 해외에서 이런 거 본 적 있어? 어디서 뭐 봤음?

00
아무말 이슈·

부모님한테 처음 비행기 탄 얘기 들어본 사람?

옛날 비행기 사진 보면 좌석이나 기내 분위기가 지금이랑 완전 다름 우리가 상상하는 옛날이랑 실제가 또 다르다고들 함 부모님이나 어른들한테 처음 비행기 탄 날 얘기 들어본 사람 있음? 제일 신기했던 얘기 하나씩 풀어봐

00
아무말 이슈·

여행 가서 사진 수백 장 찍고 정리 못 해서 묵혀둔 사람?

여행 가면 바다랑 돌담 골목만 몇백 장씩 찍게 된다. 돌아와서 정리해야지 하다가 폴더째 방치 잘 나온 것만 골라서 올리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다들 여행 사진 언제 정리함? 몇 장 남기고 지움?

00
아무말 이슈·

외국에서 지낼 때 발음 가지고 장난 받아본 사람?

유학이나 어학연수 가서 현지 친구들이랑 지내다 보면 생기는 일.. 일부러 어려운 단어 발음해 보라고 시켜놓고 다 같이 웃는 분위기 악의 없는 장난인지 놀림인지 헷갈렸던 적 있음? 그때 웃어넘겼는지 정색했는지도 궁금.…

00
아무말 이슈·

여행 가서 현지 사람들 술 마시는 법 보고 놀란 적 있음?

여행 가서 현지 술집 가면 마시는 방법부터 다른 경우가 있음 잔을 특이하게 따르거나 같이 먹는 안주 조합이 신기한 거 따라 해보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는 사람도 있더라 너는 여행지에서 본 제일 신기한 술 문화 …

00
아무말 이슈·

휴게소에서 이런 것도 되나 싶게 편했던 경험 있습니까?

휴게소는 보통 화장실 들르고 간식 사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둘러보면 생각지도 못한 편의 시설 덕분에 한숨 돌렸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이런 게 되네 싶었던 경험 있으십니까? 장거리 운전…

00
아무말 이슈·

외국 친구 안내하다가 가입이나 결제 막혀서 진땀 뺀 적 있음?

우리나라 놀러 온 친구 데리고 다니다 보면 예약이나 결제에서 자꾸 막히는 순간이 생김. 본인 확인 하라는데 번호가 없어서 결국 내 걸로 대신 해준 경험도 흔할 듯. 어디서 제일 곤란했어? 그때 어떻게 넘겼는지도 알려…

00
아무말 이슈·

여행지에서 권해준 음식 거절 못 하고 먹어본 사람?

여행 가서 현지 사람이 자기 동네 명물이라고 내민 음식. 냄새부터 심상치 않은데 다들 지켜보는 분위기. 안 먹으면 실례 같아서 눈 감고 한 입 넣은 경험. 먹어보니 의외로 괜찮았어? 아니면 지금도 생각만 해도 속이 …

00
아무말 이슈·

음식 위생 걱정 때문에 여행지 바꿔본 사람?

여행 계획 세울 때 볼거리보다 먹을 게 더 걱정되는 경우 있음. 위생 걱정 때문에 길거리 음식은 아예 안 먹는 사람도 있고 그게 여행의 재미라는 사람도 있음. 음식 걱정 때문에 여행지 바꿔본 적 있음? 가서 배탈 났…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