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 계곡에서 낚시하다 보면 잡고도 놓아주게 되는 순간이 있음.
너무 작아서일 때도 있고 그냥 마음이 약해져서일 때도 있음.
그물이나 줄에 엉킨 생물 풀어준 얘기도 환영.
다들 그때 어떤 기분이었음?
바다나 계곡에서 낚시하다 보면 잡고도 놓아주게 되는 순간이 있음.
너무 작아서일 때도 있고 그냥 마음이 약해져서일 때도 있음.
그물이나 줄에 엉킨 생물 풀어준 얘기도 환영.
다들 그때 어떤 기분이었음?
손떨림 보정 없는 수동 카메라로 밤에 찍으면 반은 흔들림. 버리려다 다시 보면 그 번진 불빛이 더 좋아 보이는 날. 선명하진 않은데 그날 공기가 남아 있는 사진. 이런 사진 한 장씩 있는 사람? 어디서 찍었는지 무슨…
경기 결과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응원 소리는 몇 년이 지나도 귓가에 남는다. 수만 명이 한 박자로 외치는 순간에는 팔에 소름이 돋는다.. 그 맛에 지는 날에도 또 표를 끊게 된다. 경기보다 응원 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
꽃 축제 포스터 보고 기대하고 갔어. 입구 조형물이 포스터랑 너무 달라서 일행이랑 한참 웃었어. 사진은 찍었는데 올리기는 좀 그렇더라. 너도 이런 적 있어? 뭐가 제일 기억나?
밤새 읽고 덮었는데 여운이 너무 길어서 잠을 못 잠 ㅠㅠ 재밌냐 물으면 재밌음. 근데 아무한테나 권하면 원망 들을 것 같음 ㅋㅋ 분위기 무거운 소설이 원래 이런 맛인가.. 다들 추천하는데 추천 안 하는 책 있음?
바다나 계곡에서 낚시하다 보면 잡고도 놓아주게 되는 순간이 있음. 너무 작아서일 때도 있고 그냥 마음이 약해져서일 때도 있음. 그물이나 줄에 엉킨 생물 풀어준 얘기도 환영. 다들 그때 어떤 기분이었음?
사진 수십 장 찍어가며 피규어 직접 만들어본 사람 있음? 점토로 빚고 색칠까지 하다 보면 하루면 될 줄 알았던 게 몇 주 걸림. 완성했을 때 기분이랑 망한 썰 둘 다 환영.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것도 알려주면 좋음…
이사하고 나서 집에서 내린 커피 맛이 달라진 느낌 받은 사람 있음? 원두도 그대로고 기계도 그대로인데 뭔가 다름. 물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기분 탓이라는 말도 있음. 동네 바뀌고 물맛 차이 느껴본 사람 얘기 좀.
공연은 꼭 누구랑 같이 봐야 한다는 생각에 미뤄두신 분 계십니까? 혼자 보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처음 혼자 공연 보러 갔던 날의 기분. 어색했는지 의외로 좋았는지 들려주세요.
책으로만 보던 작가를 강연이나 사인회에서 직접 본 사람 있음? 막상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엄청 떨림. 가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에 남는 한마디 있었는지 궁금해. 줄만 서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온 썰도 환영.
쌓이기만 하던 캐릭터 굿즈 드디어 정리.. 인형은 어디에 두고 작은 키링은 어떻게 걸어둘지가 제일 고민. 굿즈 많은 사람들 수납 방법 공유 부탁. 싼 정리함으로 해결한 꿀팁도 환영.
SNS에서 붓글씨 쓰는 게임 영상 보고 서예 한번 배워보고 싶어졌어. 먹 갈고 한 획씩 긋는 거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더라. 취미로 붓글씨나 캘리그라피 해본 사람 있어? 처음 시작할 때 어땠는지 얘기해줘.
오픈 주방에서 조리대 닦는 모습 보고 단골 됐다는 얘기 종종 들린다. 맛도 맛이지만 위생이 눈에 보이면 믿음이 확 감.. 눈에 띄게 깨끗해서 다시 가게 된 집 있음? 어떤 장면 보고 마음 놓였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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