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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취미

아파트 안내방송 듣고 이웃 일 같이 나서본 적 있음?

밤늦게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이 울리면 괜히 귀 기울이게 됨..

아이를 찾는다거나 강아지를 찾는다는 방송이면 더 그렇고.

그럴 때 실제로 나가서 같이 찾아본 분 있어요?

무사히 해결되고 나면 동네가 다르게 보였다는 분도 있습니다.

이웃끼리 도움 주고받은 경험 하나씩 풀어줘..

여러분의 익명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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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흔들렸는데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사진 있는 사람?

손떨림 보정 없는 수동 카메라로 밤에 찍으면 반은 흔들림. 버리려다 다시 보면 그 번진 불빛이 더 좋아 보이는 날. 선명하진 않은데 그날 공기가 남아 있는 사진. 이런 사진 한 장씩 있는 사람? 어디서 찍었는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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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다 응원 때문에 또 가고 싶어진 경기장 있음?

경기 결과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응원 소리는 몇 년이 지나도 귓가에 남는다. 수만 명이 한 박자로 외치는 순간에는 팔에 소름이 돋는다.. 그 맛에 지는 날에도 또 표를 끊게 된다. 경기보다 응원 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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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읽고 덮었는데 여운이 너무 길어서 잠을 못 잠 ㅠㅠ 재밌냐 물으면 재밌음. 근데 아무한테나 권하면 원망 들을 것 같음 ㅋㅋ 분위기 무거운 소설이 원래 이런 맛인가.. 다들 추천하는데 추천 안 하는 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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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 잡은 거 그냥 놓아준 적 있음?

바다나 계곡에서 낚시하다 보면 잡고도 놓아주게 되는 순간이 있음. 너무 작아서일 때도 있고 그냥 마음이 약해져서일 때도 있음. 그물이나 줄에 엉킨 생물 풀어준 얘기도 환영. 다들 그때 어떤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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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 피규어 직접 만들어본 사람?

사진 수십 장 찍어가며 피규어 직접 만들어본 사람 있음? 점토로 빚고 색칠까지 하다 보면 하루면 될 줄 알았던 게 몇 주 걸림. 완성했을 때 기분이랑 망한 썰 둘 다 환영.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것도 알려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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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 집에서 내린 커피 맛이 달라진 느낌 받은 사람 있음? 원두도 그대로고 기계도 그대로인데 뭔가 다름. 물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기분 탓이라는 말도 있음. 동네 바뀌고 물맛 차이 느껴본 사람 얘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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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꼭 누구랑 같이 봐야 한다는 생각에 미뤄두신 분 계십니까? 혼자 보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처음 혼자 공연 보러 갔던 날의 기분. 어색했는지 의외로 좋았는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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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보던 작가를 강연이나 사인회에서 직접 본 사람 있음? 막상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엄청 떨림. 가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에 남는 한마디 있었는지 궁금해. 줄만 서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온 썰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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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기만 하던 캐릭터 굿즈 드디어 정리.. 인형은 어디에 두고 작은 키링은 어떻게 걸어둘지가 제일 고민. 굿즈 많은 사람들 수납 방법 공유 부탁. 싼 정리함으로 해결한 꿀팁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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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붓글씨나 캘리그라피 배워본 사람?

SNS에서 붓글씨 쓰는 게임 영상 보고 서예 한번 배워보고 싶어졌어. 먹 갈고 한 획씩 긋는 거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더라. 취미로 붓글씨나 캘리그라피 해본 사람 있어? 처음 시작할 때 어땠는지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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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주방에서 조리대 닦는 모습 보고 단골 됐다는 얘기 종종 들린다. 맛도 맛이지만 위생이 눈에 보이면 믿음이 확 감.. 눈에 띄게 깨끗해서 다시 가게 된 집 있음? 어떤 장면 보고 마음 놓였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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