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보면 가끔 저 사람 뭐지 싶은 순간 있잖아.
알고 보니 별일 아니라서 혼자 웃었던 거.
강아지 유모차에 고양이를 태우고 다니는 사람 같은 거.
그런 장면 하나씩 말해줘.
대신 모르는 사람 얼굴 사진은 올리지 말기.
길 가다 보면 가끔 저 사람 뭐지 싶은 순간 있잖아.
알고 보니 별일 아니라서 혼자 웃었던 거.
강아지 유모차에 고양이를 태우고 다니는 사람 같은 거.
그런 장면 하나씩 말해줘.
대신 모르는 사람 얼굴 사진은 올리지 말기.
겨울만 되면 먹이 찾아 돌아다니는 작은 새들 베란다 난간에 쌀이나 견과를 조금 놓아두는 집도 있다는 얘기 막상 하려니 새똥이랑 이웃 눈치가 걱정 반대로 매일 찾아오는 새 보는 재미로 겨울을 버틴다는 사람도 새 모이 …
처음엔 별생각 없이 던진 작은 거짓말 하나가 시작이죠. 들킬까 봐 다음 거짓말을 또 하게 되고요. 나중엔 무슨 말을 했는지 본인도 헷갈리게 됩니다. 솔직하게 털어놓은 분도 있고 끝까지 밀고 간 분도 계실 겁니다. 거…
진료실 문 앞에서부터 울고 버티는 아이 있음 문 열리는 순간 반대쪽으로 냅다 뛰는 경우도 있다더라 주사 없다고 해도 이미 다 알고 있는 눈빛 통했던 방법 하나쯤 다들 있을 듯 병원 가는 날 아이 달래는 비법 뭐야?
절대 그럴 리 없다고 큰소리치면서 내기 거는 사람 꼭 있음 응원팀 지면 머리 노랗게 한다든가 하는 그런 공약 말임.. 막상 지고 나면 지킬지 말지가 제일 큰 고민 말도 안 되는 공약 걸었다가 진짜 지켜본 사람 있음?…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인다고 했더니 얼굴 가까이 대고 풀라는 답이 돌아오는 상황.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순간. 시험장이든 면접장이든 감독관이나 진행자한테 황당한 말 들어본 적 있음? 그때 어떻게 넘겼는지도…
쇼츠 하나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 두 시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고 결제는 안 하는 병 엘리베이터 버튼 두 번 눌러야 마음 놓이는 병 이런 거 하나쯤은 다들 있는 거 맞지? 각자 걸린 이상한 병 하나씩 자랑하고 가기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앞에 바로 눕는 그 순간 있잖아. 얼린 수건 목에 두르고 수박 한 통 끌어안는 사람도 있더라. 지금은 쌀쌀해졌지만 내년 여름 위해 미리 모아두자. 너만 아는 시원해지는 루틴 하나씩 풀어줘.
길 물어봤는데 상대가 영어로 천천히 대답해주는 경험 은근 있음. 식당에서 외국어 메뉴판부터 받는 사람도 있음. 얼굴 때문인지 옷차림 때문인지 이유도 제각각임. 다들 어떤 상황에서 오해받았음? 그때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차에서 안 내리면 두고 간다는 말에 펑펑 울어본 기억 하나쯤 있지 않나요? 휴게소 화장실 다녀오니 차가 살짝 움직여서 식겁했다는 얘기도 많아요.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순간들. 부모님 …
게임 음성채팅으로만 몇 년 같이 놀던 친구를 처음 만났는데 머릿속 얼굴이랑 완전 딴판인 경우. 가면 벗은 캐릭터 보는 기분이랄까. 좋은 쪽 반전이었는지 웃음 터지는 쪽이었는지 풀어봐. 외모 평가 말고 상상이 어땠는지…
어느 모임이든 이런 사람 한 명은 꼭 있음. 벌칙 정할 때 대충 만든 규칙인데 조항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친구. 그 규칙은 무효라며 근거까지 들고 오는 수준. 짜증 나다가도 결국 다들 웃게 만드는 타입이지. 주변 괴…
번화가 걷다가 옛날 임금님 차림에 코까지 막은 사람을 마주친 상상. 행사인지 홍보인지 그냥 취미인지 알 길이 없지. 나중에 정체 알고 웃음 터진 경험 하나씩 풀어줘. 사진은 남의 얼굴 나오면 곤란하니까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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