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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옆집 아이가 매일 우리 집에 놀러 오는데 이제 그만 오라고 해도 됨?

우리 애가 다섯 살이고 옆집에도 동갑 아이가 있음.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인사하다 친해져서 처음엔 좋았음. 주말에 한두 시간 같이 놀면 서로 편하잖아. 문제는 한 달 전부터 거의 매일 옴. 하원하고 다섯 시쯤 벨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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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결혼을 후회해요, 이상한 건가요?

남편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바람 안 피우고 술도 거의 안 해요. 월급도 꼬박꼬박 가져다주고요. 그런데 저는 결혼한 게 제 인생에서 제일 잘못한 선택 같아요.. 스물아홉에 만나서 일 년 만에 결혼했어요. 그때는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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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부부 협동 게임 중에 소리 지른 남편, 게임에서 나온 말이면 넘어가야 합니까?

남편과 퇴근 후에 같이 하는 협동 게임이 있습니다. 둘이 한 팀으로 임무 깨는 방식입니다. 연애할 때부터 하던 거라 저희 부부 취미 1순위. 문제는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판에서 제가 실수로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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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화가 많다는 아이, 바로 말할까 지켜볼까?

초3 딸이 다니는 피아노 학원 얘기임. 요새 애가 학원 가기 싫다고 자꾸 미적거림. 이유를 물어보니 선생님이 화가 너무 많다는 거. 틀리면 한숨 쉬고 목소리 커지고 악보로 보면대를 탁 친다고 함.. 나는 바로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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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식 없이 대출 갚자는 나,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남친 누가 양보해야 함?

내년 봄에 결혼하기로 한 남친이랑 같은 문제로 계속 부딪힘. 나는 식 안 하고 혼인신고랑 사진만 찍고 싶음. 그 돈이면 대출 원금 꽤 줄일 수 있음. 하루 행사에 몇 달 준비하는 것도 솔직히 자신 없음. 남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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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조건은 로또라는 남편, 집안일 불만 말하면 배부른 소리임?

주변에서 남편 얘기만 나오면 다들 로또 맞았다고 함. 연봉 괜찮고 술 담배 안 하고 시댁도 간섭 없음. 나도 그건 인정함 ㅋㅋ 근데 막상 같이 살아보면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 함. 남편은 시키면 하는데 안 시키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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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어머니가 삼십 년 간직한 금반지, 팔아서 대출 줄이자는 예비 아내 말이 맞을까요?

지난달 상견례를 마치고 본가에 들렀을 때였습니다. 어머니가 장롱 깊숙한 데서 작은 비단 주머니를 꺼내 오시더군요. 열어보니 금반지가 여러 개 들어 있었습니다. 제 돌잔치 때 친척들이 끼워주신 거라고 하셨어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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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필라테스 끝나고 레깅스 차림으로 장 보는 아내, 겉옷 권한 제가 간섭인가요?

아내가 퇴근하고 동네 필라테스를 다녀요. 끝나면 레깅스 차림 그대로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오는데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지난주에 조심스럽게 말했어요. 위에 긴 겉옷 하나만 걸치면 안 되겠냐고요. 아내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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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아기 울음 안 그칠 때 우리 집만 통했던 방법 있음?

아기가 이유 없이 울기 시작하면 별걸 다 해보게 됨. 안고 걷기 노래 부르기 비닐 소리 내기까지. 집집마다 이상하게 먹히는 방법이 하나씩은 있더라. 우리 집 아기 달랠 때 통했던 거 하나씩 풀어줘. 안 통했던 웃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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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육아 번아웃 왔을 때 누구한테 손 내밀었어?

애 재우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은 날 있잖아.. 누구한테 말하기도 애매하고 다들 그렇게 키운다는 말만 듣게 되고.. 육아하다 번아웃 왔을 때 어떻게 버텼어? 배우자든 친정이든 상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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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아이 발달 검사 결과 듣고 마음 무너졌던 부모, 어떻게 버텼어?

아이 발달 검사 결과를 듣는 날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고들 한다. 주변에 말하기도 어렵고 혼자 끌어안게 되는 경우가 많아. 그 시기를 지나온 부모들 이야기를 듣고 싶다. 처음 몇 달 어떻게 버텼어? 도움 됐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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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이슈·

싸우고 나서 했던 말 고칠 수 있으면 고치고 싶은 거 있어?

부부싸움 하다 홧김에 한 말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려.. 남편은 벌써 잊은 것 같은데 나만 곱씹는 중. 글이면 수정 버튼이라도 누를 텐데.. 배우자한테 한 말 중에 되돌리고 싶은 거 있어? 나중에 따로 사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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