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0] 블라인드 채용
기사 보기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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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어차피 임기 내에 다 이뤄내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세력은 있기 마련이니 높은 국정지지도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조금씩 해나가기를 바란다.
기사 보기 학벌이 아닌 실력에 기초한 인재의 채용은 마땅히 우리 사회의 제 1 과제가 되어야 한다. 블라인드 채용 역시 대승적 차원에서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논의되고 있는 정책에는 몇 가지 독약이 들어있다. 1. 학벌은 블라인드가 되는데 학점은 블라인드가 되지 […]
기사 보기 10조가 넘는 혈세를 들인 개리슨 험프리스에 미8군 사령부가 이전을 완료하였다. 미군 기지에서 2년간 주둔했던 사람으로서 미군의 존재가 얼마나 한반도의 전쟁 억지에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있다. 자주국방은 언제나 우리가 품고 있을 목표여야 겠지만 당장 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써 얻게되는 군사적/정치적/경제적 […]
기사 보기 관세청이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평가항목을 고의로 조작해 선정 업체를 바꾸고, 또 평가 정보를 공무원들이 주식거래에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이 애써 피같은 돈을 정부에 내는 건 결코 지들보고 이 돈으로 지들 잇속 챙기라는 게 아니다. 공정성을 잃은 선정 주관 […]
기사 보기 국민의당 의혹 제보 조작 파문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과 추경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야당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심기 건들이기’가 어떤 저의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청와대에 대한 […]
기사 보기 전경련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정부의 정상외교가 어느 정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데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것 같다.
기사 보기 어찌 보면 전세계 모든 국가들 중에서 이처럼 미국에게 대놓고 엿먹이는 나라도 없을 것 같다. 트럼프로서는 군비 확장과 대북제재의 확실한 명분을 준 것이고, 시진핑은 정말 김정은 만나면 한대 갈길 것만 같다.
기사 보기 오늘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간 홍콩과 중국은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관계를 맺어왔다. ‘한 나라 두 체제’라는 기치 아래 홍콩의 자본주의를 인정한 셈이다. 1997년 반환 이후 20년간 홍콩은 얼마나 변했을까. 이에 대한 대륙과 홍콩의 답은 서로 […]
기사 보기 정말 오지 않았으면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할 때과 왔다. 미국과 힘을 합쳐 중국에 대항하는 균형을 이룰 것인가, 혹은 부상하는 중국에 편승할 것인가. 물론 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면서 이익을 취하는 게 최선이겠지만 사드 문제처럼 둘의 입장이 첨예하는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