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8] 손익계산서 개괄

Understanding Income Statement

통상적인 손익계산서의 형태

Revenue

(Cost of Goods Sold) –> CGS  or COGS

Gross Profit (매출총이익)

(Operating Expense) –> 1. selling expense 2. admin expense (including dep. exp) (판매관리비)

Operating Profit (영업이익, 동일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 EBIT)

(Interest Expense)

Income Before Tax

(Tax)

Income From continuing operations (계속사업손익)

(Earnings from discontinued operations, net of tax) : 예를 들어 하나의 사업부를 접을 경우 거기서 발생하는 손익

Net Income (당기손익)

 

Q. 왜 EBIT을 중요하게 보는가?

A. 채권자, 정부, 주주 등 이해당사자들에게 줄 수 있는 금액의 총계이기 때문.

 

이자의 절세효과

-채권자에게 주는 이자는 NI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배당과 마찬가지로 RE를 줄이지만 동시에 세금 역시 줄어든다.

 

BS – IS 연관성

기초 BS — 기중 IS 에 반영된 NI  –> 기말 BS

 

손익계산서에서 revenue와 expense는 곧이 곧대로 cash in, cash out을 뜻하지 않는다. –> Accrual Accounting을 따르기 때문!

  1. Revenue의 경우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Realizable: when goods or services are converted into cash or claims to cash

-Earned Matching: completion of the entity’s obligation

–> 할 도리 다하고 받을 금액 얼만지 알면 발생주의에서 revenue라 한다.

-보통 delivery 때가 이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delivery 이전에 받은 cash: Unearned Revenue (L)

delivery 시점에 받은 cash

delivery 이후에 받은 cash: Receivable or Accrued Revenue (A)

-unearned revenue의 경우 서비스업에서는 양질의 부채로 구분

2. Expense recognition is based on the matching principle whereby expenses to generate revenue are recognized in the same period as the revenue

-예를 들어 재고 구입 시점과 이를 판매한 후 입금된 시점이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보자(서로 다른 회계연도). 이럴 경우 서로 연관된 내용인데도 처리되는 시점이 너무 유리된다. 따라서 matching해줘야 한다.

-expenditure == asset + expense. 시간이 지나면서 asset이 모두 expense화되면 expenditure == expense 될 것이다.

 

Freight In & Freight Out도 발생주의 관점에서 볼 때 처리되는 계정이 달라진다.

-Freight In의 경우 delivery 이전에 발생한 운임 비용의 경우에는 재고에 다 들어가 있다가 delivery 시점에 다같이 매출원가화 된다.

-Freight Out의 경우 delivery 시점 이후이기 때문에 바로 판매관리비로 비용화 된다.

 

대체 감가상각은 왜 하는걸까?

-단순히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발생주의 관점으로 인해 생긴 것!

 

delivery 이전에 쓴 cash: Prepaid Expense (A), 10년치 보험금 미리 낸 경우

delivery 시점에 쓴 cash

delivery 이후에 쓴 cash: Accrued Expense (L), ’13의 성과급을 ’14에 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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