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올 주총도 `3%룰 대란…2개社 정족수 못채워 감사선임 불발

기사 보기 cf) 3%룰 : 상장사의 감사·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지배주주 등 주요 주주가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최대 3%만 행사할 수 있도록 제한한 규정을 말한다. 상장사 규모를 가리지 않고 주총 대란이 발생하게 된 것은 정부가 대주주를 견제하는 규제는 유지하면서도 상장사에 도움이 […]

[2019/03/14] 英 하원, 노딜 브렉시트 방지 법안 가결…파운드 급등

기사 보기 영국 하원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메이 총리는 ‘오는 20일을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 데드라인으로 정한다. 만약 합의안이 그때까지 통과되면 정부는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탈퇴 시점을 6월 30일까지 연기한다. 만약 합의안이 통과되지 […]

[2019/03/12] IMF “한국, 근로시간제 탄력적으로 가져가야”

기사 보기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IMF 연례협의 미션단장을 비롯한 IMF 대표단은 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의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제에 대해 “노동시장의 유연안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연안정성은 덴마크를 중심으로 일부 유럽 국가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도입된 노동정책 모델이다. […]

[2019/02/28] 홈플러스리츠 등판…새 투자처로 부상

기사 보기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홈플러스리츠 상장이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상장이 흥행하면 그동안 부동산 투자에 쏠렸던 투자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데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상장리츠가 수익률 측면에서 실제 투자 이상의 메리트가 있다고 분석한다. 한국감정원에 […]

[2019/02/13] 채권시장 추가 강세 ‘트리거’는…”하반기나 가야”

기사 보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없이는 더 이상의 시장 금리 하락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촉발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통화 당국인 한국은행의 […]

[2019/02/12] ‘신한-토스’ 합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넘어설까

기사 보기 신한금융그룹과 핀테크업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움증권-교보생명- SBI홀딩스 컨소시엄도 사실상 출사표를 낸 까닭에 인터넷전문은행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신한금융은 10% 이상의 지분을 투자해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의 카카오뱅크 지분율 10%,우리은행의 케이뱅크 […]

[2019/01/29] 中경기둔화·이벤트 경계…주가↓국채↑

기사 보기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엔비디아와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이 중국 경기둔화를 이유로 실망스러운 실적 및 실적 전망을 내놓은 데 따라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실적 우려에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입찰 부담에도 소폭 올랐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2019/01/28] 자산 절반이 채권…듀레이션 관리에 방점

기사 보기 증권업계가 보유한 채권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 자산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수준으로 많아지면서 업계는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 다른 관계자는 “자산 중 채권 비중이 커지면서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 가치 변동이 금융투자회사 수익성에 […]

[2018/12/31] 2019 글로벌경제 5대 리스크

기사 보기 1. 美·中무역전쟁 / 트럼프 시진핑 전격 통화…탈출구 찾을 가능성 2. 美 금리인상 횟수/ 年2회 우세…연준내 매파가 변수 3. 트럼프 리스크 / 美연준·동맹까지 흔들…불확실성 커져 4. 中·신흥국 경기 리스크/ 中성장률 6% 아슬…신흥국 자본유출 5. 英 브렉시트 성공할까 /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