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 트럼프 “中·日 환율 조작할 때 미국만 얼간이처럼 지켜봤다”

기사 보기 환율 전쟁의 서막이 오른 듯하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 등이 환율을 조작하며 막대한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동안 미국은 손해만 보고 있었다며 환율 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을 시사했다. 인프라 스트럭처 투자 확대 -> 인플레이션 압박 상승 -> 금리 […]

[2017/2/1] 서민들 위한다는 법안이 되레 사채시장으로 내몰아

기사 보기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여권의 힘이 빠진 상태에서 정무위를 장악한 야권의 금융 관련 법안에 대한 기사이다. 법정금리 상환을 추가로 20%까지 낮추는 법안은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규모를 줄이는 부작용을 일으키며 연체 없이 대출금을 상환한 차주는 이자의 일부를 돌려주는 법안은 이자의 […]

[2017/1/31] 150만 한인사회도 충격…”2만7천여명 추방위기”

기사 보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무슬림 7개국에 대한 비자 발급 중단과 미국 입국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대해 수많은 이민자들과 시민, 나아가 기업인들과 연방법원, 공화당 중진들까지 반발하고 나섰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실리콘밸리의 거대 IT 기업들이 직접 자금을 모아 소송전까지 […]

[2017/1/26] 보호무역, 자유무역…그리고 한국

기사 보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에 대한 입장 차이가 경제계에서 큰 화제인 모양이다. 신문 어디를 살피든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에 대한 얘기가 끊이지 않다. 이 칼럼의 필자는 아무리 미국이 보호무역을 주장하고 중국이 자유무역을 주장한다 해도 실질적으로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 주장한다. 그 근거가 […]

[2017/1/25] “완전히 차보스포럼이었다…4차 산업혁명서 한국만 소외”

기사 보기 미국과 중국의 입장이 전례없이 독특하다. 자유시장경제의 선봉장이었던 미국은 보호무역을 주장하고 있고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자유무역을 전두지휘하고자 한다. 트럼프틑 중국을 환율조작국이자 미국의 일자리를 강탈하는 주범이라며 맹비난하며 자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무역의 판도를 짜려 하고 있다. 시진핑은 세계 시장에서의 미국의 […]

[2017/1/24] 학자금 대출, 프리드먼에게 길을 묻다

기사 보기 흥미로운 기사이다. 대학교육은 미래 위험이 높기에 부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아닌 지분 형태가 올바르다는 주장이다. 현실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 필자가 재인용한 아인슈타인의 “복잡한 문제는, 그 문제를 발생시킨 차원과 동일한 차원의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해결하지 못한다”는 구절은 곱씹어볼만 하다 .

[2017/1/24] 경제민주화에 대한 환상 깨야…그건 네거티브섬 게임

기사 보기 어제 이어령 전 장관과의 대담에 이어 오늘은 이헌재 전 경제 부총리과의 대담이다. 그는 성장이 전제되지 않는 경제 정책은 아무 의미가 없다 주장한다. 이때 과거에는 기업 중심의 경제 성장 정책이 공동체 전체에 이익을 준다는 믿음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부가 일부 […]

[2017/1/23] 로보어드바이저, `위즈봇` 전체 1위…NH證은 해외형 석권

기사 보기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다.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 프라이빗 뱅커(PB) 대신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포트폴리오 관리를 수행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컫는다. 직접 사람을 마주하고 상담하지 않고도 온라인 환경에서 자산 배분 전략을 짜주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

[2017/1/21] “强달러” 외치는 美재무장관…트럼프와 엇박자?

기사 보기 한 국가의 수장과 경제 정책 수장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그것도 시작도 전에. 어제만 해도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달러가 쓸데없이 강해 국가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트위터를 올렸고 이에 달러가치가 요동치기도 했었다. 그런데 재무 장관 후보자는 미국이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