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5] 1세대 창업가 성영철 제넥신 회장 “경영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미래기술 찾는 요즘이 행복”

기사 보기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1억원을 투자해주는 겁니다. 그걸 발전시켜서 개념을 검증해오면 10억원을 투자해주고, 정말 시장에서 통하겠다 싶으면 100억원을 지원하는 거지요. 10개 중 9개가 중간에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한 개만 성공해도 수익이 나는 것이 이 시스템이거든요.” ‘가치창출엔젤펀드’에 대한 […]

[2017/2/15] 각자도생 K바이오…기술·자금·정보 연결해야 `제2의 붐`

기사 보기 반도체를 이을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로 거론되는 바이오산업의 성장 방안에 대한 기획 기사이다. 국내의 VC와 제약사, 벤처가 소통할 수 있는 ‘바이오 정보 허브’를 만들고 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바꾸며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

[2017/2/14] “인력·기능 환골탈태…전경련,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기사 보기 최근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탈퇴하면서 위기에 처한 전경련의 대응책에 대한 기사이다. 전경련이 그동안 권력을 악용하여 문제가 생긴 것이지, 민간 경제 외교를 담당하는 등 역할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장 해체를 논하기 이전에 전경련의 인력과 기능을 개혁하여 순기능은 발전시키고 […]

[2017/2/13] “공정위 해석 따랐는데”…삼성 승계로 李부회장 엮는 특검

기사 보기 특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의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재소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을 뇌물죄로 엮기 위해서는 삼성에게 특혜가 주어진 정황을 포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특검이 제기하는 의혹과 그에 대한 삼성 […]

[2017/2/11] 신장섭 싱가포르대 교수 “경제민주화 법안, 극단적 양극화 불러”

기사 보기 여야를 막론하고 쏟아지고 있는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한 비판 기사이다. 대주주의 권한을 줄이고 소액주주의 권한을 늘리는 주주 민주화는 오히려 금융투자자의 개입을 늘려 사업에 필요한 투자나 근로자 임금 삭감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오히려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을 여기저기서 뜯는 것이 ‘경제 […]

[2017/2/10] 길 끝내주게 찾아주는 회사, 돈 버는 길도 여러개 찾았다`

기사 보기 호황을 누리던 유럽의 위성 내비게이션 지도 업체 톰톰이 무료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구글에 밀려 큰 위기를 겪었지만 스포츠워치, 텔레메틱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 하면서 구글의 시장진입 이전보다 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게 되었다. 대기업의 동종업계의 진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