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 4차 산업혁명 본질은 `초연결`

기사 보기 ”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팅,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핀테크, 가상현실 등등. 이들 기술의 발전과 적용이 가져다주는 신세계를 4차 산업혁명이라 한다. 그러나 이 호들갑의 진정한 핵심은, 그 기술들의 개별적인 비약적 발전이 아니다. 그들의 현재 수준은 이미 과거의 […]

[2017/3/1] 글로벌 경제의 한 줄기 희망 TFA

기사 보기 최근 WTO에서 발효된 TFA(무역원활화협정)은 국가간 비즈니스 거래 시 불필요한 서류 작업과 복잡한 절차를 완화해주는 협상으로서 기고문을 쓴 DHL의 CEO는 이 협정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들이 보다 활발하게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2017/3/1] “플랫폼이 아니라 콘텐츠가 승리”

기사 보기 세계 최대 인터넷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리스의 최고 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기술 플랫폼보다도 전 세계 최고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먼저라는 확고한 주장을 내세웠다. 같은 동영상 제공 업체이지만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지향하는 방향이 크게 다른 만큼 둘을 비교하여 분석하는 […]

[2017/3/1] LG전자 美가전공장 테네시州에 짓는다

기사 보기 LG전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조정세 도입과 보호무역주의의 파고를 감안하여 보다 이른 시일에 가전공장을 미 본토에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트럼프가 원하는 것 중 하나가 제조공장의 미국 내 건설을 통한 고용 창출인데 미국의 높은 인건비를 감안하여 LG 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스마트 […]

[2017/3/1] 컨트롤타워 사라진 삼성…전자·물산·생명이 `3대축`

기사 보기 삼성이 기업의 쇄신을 위해 미래전략실을 해체하면서 경영 방식도 계열사 자율 경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계열사들은 그룹의 3대 축이던 삼성전자, 삼성물사,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다. 그동안 오너의 강력한 리더십 –> 미래전략실 –> 계열사라는 수직적 […]

[2017/2/28] `불금 4시 퇴근`보다 `칼퇴`

기사 보기 내수를 살리고 싶다면 불금 4시 퇴근같이 변죽만 올리는 정책을 시행할 게 아니라 일단 경제적 여력이 있는 근로자들을 일찍 퇴근시켜야 하지 않을까. 공허노동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때 내수시장 진작 뿐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도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