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6] `사드 쓰나미`…기업 순익 5조 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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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상장사 순이익은 최대 5조 2500억 가량이 줄어들고 전체 수출의 5%가 감소하며 GDP가 0.2%정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단 사드 배치 때문이 아니더라도 한 국가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것은 결코 옳은 현상이 아니다.
지금을 전화위복 삼아 무역 활로를 다변화하는 모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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