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1] 벤처캐피털 자금 `바이오 러시`…냉온탕식 투자는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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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계 등의 기존 기술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높은 수요 성장 가능성과 부가가치를 지닌 바이오 산업에 대한 벤처 캐피털의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처음으로 ICT 제조나 ICT 기술 분야를 제치고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가 투자액 1등 산업이 되기도 했다.
다만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매우 낮은 확률로 성공한 기업이 매우 많은 이윤을 발생시키는’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본질적 리스크를 이해하고 시장 변동성을 줄이는 투자가 필요하다.

1996년 복제양 돌리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타난 이후 드디어 바이오 분야가 실험실을 넘어 우리 실생활에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산업과 원천 기술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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