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유의미한 지표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급 변수가 작용할 때는 예측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2017년 10월 이후 연준이 자산 규모를 줄이면서 5년물 이하 단기채권이 5년 이상 장기물보다 더 많이 줄고 있는데 이는 수급 측면에서 장단기 금리 차를 축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유의미한 지표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급 변수가 작용할 때는 예측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2017년 10월 이후 연준이 자산 규모를 줄이면서 5년물 이하 단기채권이 5년 이상 장기물보다 더 많이 줄고 있는데 이는 수급 측면에서 장단기 금리 차를 축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