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 올리자니…놔두자니…`금리 딜레마`에 갇힌 이주열

기사 보기

  통화정책은 선제 대응이 원칙이라는데 이미 적기는 놓쳤다고 본다. 미국은 지속적으로 올해 추가 인상 및 내년 3차례 인상을 예고한 만큼 금리역전 폭 확대에 따른 환율 변동 가능성이나 신흥국 불안 요소, 내년에 더 낮은 성장전망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말은 쉽지만 한은은 또다시 장고에 들어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