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7] 美 증시 패닉 진정…다우 2% 반등·국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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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뉴욕 증시는 다시 반등
-미국 국채 가격은 뉴욕 증시가 올랐지만 안전자산 선호의 지속으로 오름
-달러화는 상승
-뉴욕 유가는 하락
-므누신 장관은 “경제의 기초 체력이 강하기 떄문에 현재와 같은 움직임이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관련해 우려를 키우지 않는다”고 발언.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월 고용지표는 우수했지만, 우수한 고용지표가 바로 물가를 끌어올리지는 않을 것”이라 발언.

  주식 시장
-급락세를 딛고 반등 성공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S&P 500, 나스닥 모두 상승 마감
-지수는 하락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강세로 거래 마감.
-VIX는 전 거래일보다 19.67% 내린29.98 기록

  채권 시장
-뉴욕 증시는 반등했지만 세계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지속으로 오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8bp, 2년 만기는 1.4bp 내려감.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매수세가 있었지만 점점 약해지면서 오름폭을 줄였음.
-이날 경제지표는 부진했지만 경기호조라는 큰 추세를 뒤집지는 못함. 미국 무역적자 2008년 10월 이후 가장 커짐. 이는 미 소비자들의 강한 수요로 수입이 많이 늘어난 탓.

  외환 시장
-달러: 뉴욕증시 급락세 진정된 가운데 오름
-유로 < 달러 -유로 > 달러
-달러화는 유로와 엔화에 모두 오름
-세계 증시 동반 하락으로 인해 투자금을 미국으로 회수하는 여파가 달러화 강세를 가져왔지만 앞으로 주식 매도세가 강해지면 엔화에 대한 수요도 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봄.

  원유 시장
-뉴욕 증시 하락 등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짐에 따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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