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뉴욕 주요지수는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상승
-달러화는 오르고, 국채가는 내림.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채굴장비수 감소에 따라 상승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경제 부양책을 규칙적이고 점진적인 속도로 제거해야 하며, 세 차례의 금리 인상보다 더 많이 올릴 수도 있음을 시사
-지난 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가 시장 예상보다 컸지만, 실업률과 임금 상승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31만 3천명 증가, WSJ 예상보다 웃돔.
-실업률은 4.1%로 다섯 달째 같았음. 애널리스트들은 4.0%를 예상함.
-2월 민간 부분 시간당 임금은 0.15% 증가, 월가 전망치보다 낮게 상승함.
주식 시장
-NYSE의 DJI 30은 1.77% 상승, S&P 500은 1.74% 상승, 나스닥은 1.79% 상승.
-나스닥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섬
-미국 고용지표 호조, 북미 정상회담 소식이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부추김.
-VIX는 전 거래일보다 11.79% 내린 14.59에 거래
채권 시장
-10년 만기 수익률은 2.7bp, 2년 만기는 1.2bp, 30년 만기는 2.6bp 증가함
-2월의 임금 상승률은 전달보다 낮아졌지만 고용 증가수가 크게 늘어남. 이는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시키면서도 임금 상승률 둔화로 인해 증시에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진단함. 이러한 결과는 증시에 환상적이라는 평가.
-이날 연준 위원들은 매파 발언을 쏟아냈지만 낙폭은 줄어들었음.
-웰스파고는 연준이 3월과 6월에 금리를 올리고 남은 기간에 더 빠르게 올릴지를 결정할 것이라 전망.
외환 시장
-USD/JPY 상승, EUR/USD 하락, EUR/JPY 상승
-일본 은행 MUFG는 북한 긴장 변수는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회계연도 말을 앞두고 이익금 회수를 위해 강세를 보인 바가 커 달러-엔 상승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판단.
-BAML은 미국의 관세 부과가 다른 상품으로 확산되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 보복하지 않는다면 달러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내다봄. 무역전쟁이 일어난다면 달러는 하락하고, 유럽은 미국보다 더 개방경제이기 때문에 유로-달러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
원유 시장
-4월 WTI는 3.2% 상승.
-미국 원유채굴장비수 감소로 미국 생산 증가 우려가 다소 완화됨.
-북미 정상회담에 따라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해소돼 원유 수요를 지지하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