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노트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사실 나는 여러모로 노트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굳이 흠을 잡자면 개인적으로는 후면의 카메라/ 지문 인식 부분이 어색해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실물로 봐야 판단이 가능할 성 싶다.
곧 LG의 V30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10월이면 아이폰 8도 공개된다. LG가 언제까지 헛발질을 계속할지, 애플의 스티브 잡스 하늘에서 뒷못잡게 할 작태가 이번에는 멈출지 지켜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