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 증시의 도약을 이끌다 매도를 치고 있는 외국인들이 남은 곳에는 연기금이 있었다. 상승할 만한 때 샀다가 위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팔아 치우는 외국인들이 이제는 얄미울 지경이다.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가장 손해보는 이들은 뒤늦게 코스피 상승 랠리에 몸을 실었다가 오래 즐기지도 못하고 북조선 돼지發 리스크를 받아내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 아니겠는가.
2017년 초 증시의 도약을 이끌다 매도를 치고 있는 외국인들이 남은 곳에는 연기금이 있었다. 상승할 만한 때 샀다가 위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팔아 치우는 외국인들이 이제는 얄미울 지경이다.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가장 손해보는 이들은 뒤늦게 코스피 상승 랠리에 몸을 실었다가 오래 즐기지도 못하고 북조선 돼지發 리스크를 받아내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