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4] 현대기아차 “납품대금까지 못줄판…中진출후 가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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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발 경제보복이 우리나라의 자동차 업계에 휘몰아치는 악영향이 심상치않다. 중국 시장에 진출한 현대/기아차가 작년 동월 대비 5월 판매량이 각각 65%, 65.3% 급감한 것이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이 오랜 시간 공을 쌓아 만들어 온 중국 내 판매망이 한순간에 무너져 사드 후폭풍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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