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홈페이지 개발하느라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다.
7월까진 어떻게 끝내야 8월에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마음이 급하다.
생각보다 드으럽게 할 게 많다.
노동집약적 산업이 이런걸 말하는 게 아닐까 싶다.
사실 내 홈페이지라면 대충 만들고 끝낼텐데
그게 아니라서 더 부담스럽다.
머릿속으로 계속 더 낫게 만들만한 방안들이 떠올라서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그래도 점점 워드프레스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듯해서 뿌듯하다.
학회 홈페이지 보다보니 내 홈페이지가 굉장히 초라해 보인다.
솔직히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언제 시작할지는 미지수다.
뭐 할 게 아예 없으면 천천히 시작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