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기
관세청이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평가항목을 고의로 조작해 선정 업체를 바꾸고, 또 평가 정보를 공무원들이 주식거래에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이 애써 피같은 돈을 정부에 내는 건 결코 지들보고 이 돈으로 지들 잇속 챙기라는 게 아니다. 공정성을 잃은 선정 주관 기관은 존재가치가 없고 권한을 사리사욕에 쓴 공무원은 녹을 받을 권리가 없다.
기사 보기
관세청이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평가항목을 고의로 조작해 선정 업체를 바꾸고, 또 평가 정보를 공무원들이 주식거래에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이 애써 피같은 돈을 정부에 내는 건 결코 지들보고 이 돈으로 지들 잇속 챙기라는 게 아니다. 공정성을 잃은 선정 주관 기관은 존재가치가 없고 권한을 사리사욕에 쓴 공무원은 녹을 받을 권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