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8] 使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으로”…勞 “바로 52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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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최저임금, 근로시간,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거시적인 방향은 같이하면서도 접근 방법에서 이견을 보였다.
그 이견이 무엇인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자명하다.

현실과 이상, 감성과 이성, 보편과 합리 사이에서 ‘절대적 옳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勞와 使가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보평타당한 결론을 내린다면 그것이 ‘옳은’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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