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4] 비자발적 비정규직 축소에 초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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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과 관련한 재미있는 기사이다. 같은 비정규직이라 하여도 전문직 고소득자들이 자발적으로 비정규직을 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당장 수입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비자발적으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비자발적 비정규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임금보다도 복리후생비(급여 이외 금품이나 복지 혜택)에서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