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지금까지의 대북제재안이 먹혀들지 않았던 것은 북한의 뒤를 봐주던 중국의 존재 때문이었는데
얘네가 이렇게까지 감정의 날을 세우면 북한 문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둘의 이런 대립이 영원할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
어찌 되었든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협상용 카드로 자기네 말 잘듣는 북한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고, 북한도 이를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지금까지의 대북제재안이 먹혀들지 않았던 것은 북한의 뒤를 봐주던 중국의 존재 때문이었는데
얘네가 이렇게까지 감정의 날을 세우면 북한 문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둘의 이런 대립이 영원할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
어찌 되었든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협상용 카드로 자기네 말 잘듣는 북한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고, 북한도 이를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