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8] 호감도 1위 安 58%…비호감 1위는 洪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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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의 지지세가 심상치 않다.
반문 진영의 지지율을 흡수하고 있는 듯한데,
호남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정당의 후보가 보수권의 지지를 받고있는 모양새가 흥미롭다.
지역감정의 종언보다는 될 가능성이 있으면서 문재인이 아닌 후보를 지지하려는 경향에서 나온 결과인 성 싶은데
이런 식으로 쌓인 지지율이라면 당선 이후에도 유지될 지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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