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9] 얌체같은 은행…예대금리차 4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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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0.07% 일제히 올렸지만 정작 예금금리는 0.05%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예대마진이 2%에 달하면서 ‘가만히 앉아 2%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