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3] 인터넷은행을 저축은행처럼 운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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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의 운영방향을 둘러싼 진보적 경제관과 보수적 경제관의 충돌을 다룬 기사이다.
금산분리의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가 크지만 은행권의 경쟁 향상을 통한 금융권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탄생한 인터넷은행을 저축은행과 같이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다만 경제신문의 모든 기사는 친시장, 친기업적 성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언제나 스스로를 경계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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