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0] 가짜뉴스 난타전에 진흙탕 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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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 편향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해 얻게 되는 편견이라는 뜻이다.

나 역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휘둘려 객관성을 잃고 있는지는 않은지 경계해야겠다.

그나저나 가짜뉴스가 SNS 문화를 타고 너무나 크게 번져 나가는 것 같다.
표현의 자유에는 오류를 범할 자유를 포함되어야 하나
악의적 목적과 남을 해할 의도의 표현까지 보호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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