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 기후의 위협, 정책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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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 상황도 답이 없지만 미국도 그닥 전망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지금의 경제 성장이 목적이라 해도 지금까지의 국제 기후 관련 협상 결과를 모두 뒤집는 상황은 결코 정당화되지 못한다.
미래 세대를 위해 합의한 최소한의 사다리까지 걷어차는 꼴 아닌가.
세계사를 공부하는 수많은 미래의 후손들이 트럼프 정권을 과연 어떻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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