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이을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로 거론되는 바이오산업의 성장 방안에 대한 기획 기사이다.
국내의 VC와 제약사, 벤처가 소통할 수 있는 ‘바이오 정보 허브’를 만들고
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바꾸며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육성 공간의 건설을 기획하고
창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멘토들을 양성해 나가자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 중 “창업자 역할이 50이라면 VC가 나머지 절반을 맡는다”는 언급이 인상깊었다.
VC가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한 명쾌한 설명 중 하나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