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4] “인력·기능 환골탈태…전경련,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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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탈퇴하면서 위기에 처한 전경련의 대응책에 대한 기사이다.
전경련이 그동안 권력을 악용하여 문제가 생긴 것이지, 민간 경제 외교를 담당하는 등 역할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장 해체를 논하기 이전에 전경련의 인력과 기능을 개혁하여 순기능은 발전시키고 악기능은 제거하자는 것이 요지이다.

집과 학교를 올갈 때마다 우뚝 솟아있는 전경련 건물을 보게 되는데
요즘들어 그토록 그 거대한 유리 건물이 슬퍼 보일 수가 없다.
객관적 상관물의 주관적 변용이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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